토이커피 ‐ 다카마쓰에서의 첫 클레버(Clever) 드립 커피숍

『토이커피』는 2016년7월6일에 성공적으로 오픈했고 포장도 가능한 클레버 드립 커피숍이다. JR다가마쓰역・고토덴칫코역에세 도보 불과 6분 거리, 관광객이나 다가마쓰 지역의 주민들도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한다.

토이커피의 ‘토이’는 장난감을 뜻하는 영어「toy」에서 비롯된 것이고, 토이커피의 이름에는 “누구나 편안하게 들를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토이커피의 오너 가쿠노상(角野さん)의 바람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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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의 원두커피는 브라질, 만데린 등 항상 10종류 이상 마련되어 있고 원두커피도 100g 당 350엔~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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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신선한 것을 제공하기 위해 커피 추출은 늘 가게에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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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버 드립 커피는 대만에서 개발되었다. 드립퍼의 바닥에는 스톱퍼가 있기 때문에 온수를 부어도 바닥의 홀들이 닫혀 있어 커피가 추출되지 않고 침출된다. 그러나 바닥에 컵을 받치면 그 스톱퍼가 빠지고 커피가 자연스럽게 흘려 내려져 여과된다는 것이다. 즉 클레버 드립퍼는 침출과 여과라는 두 가지 기능을 갖춘 드립퍼이다.

또한 타이머를 맞추어 놓으면 ‘핸드 드립’ 처럼 종이 필터에 커피를 놓고 여과시키는 동안 지켜 보아야 하는 필요도 없고 편리하다. 더불어 커피 추출은 여과 과정뿐만 아니라 ‘프렌치 프레스’ 처럼 커피를 온수에 담구어 우려낸다는 침출 과정도 거치기 때문에 커피의 질감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이름대로 정말 똑똑한 드립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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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면 클레버 드립퍼로 한 잔씩 정성스럽게 커피를 따라 주신다. 인기 메뉴는 브라질, 만데린, 에르사르바토르 등 비교적 덜 쓴 맛이 상위권을 차지한다.추출 시간은 약 5분, 가격은 따뜻한 것, 아이스 둘 다 한 잔에 200엔이다. 카페오레나 칼피스(유산균 음료), 기타 시폰 케이크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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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는 선물용 포장도 가능하기에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나 가족에게 여행 선물 등 선물하기에 좋다.

커피숍 오너 가쿠노상은 원래 커피를 즐겨 마시는 편이 아니었으나 처음으로 원두부터 우려낸 커피를 마셨을 때 커피의 맛에 눈을 떴다고 한다. 오사카에서 처음으로 클레버드립을 만났을 때 가가와 사람에게도 알리고 사람들이 맛있는 커피를 편안하게 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토이커피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알려 주셨다.

“토이커피의 비법은 언제나 신선한 원두를 제공하는 것, 그리고 원두를 생산하는 커피 농원 사람들에게 존경심을 갖고 커피를 만드는 것입니다. 커피 농원 사람들이 즐겁게 일에 임함으로써 더욱 맛있는 원두가 생산되는 것처럼 모든 것이 순환적으로 관계되어 있는 것입니다. ” 이렇게 가쿠노상은 말씀을 해 주셨다.

다카마쓰에 오셨다면 그런 사랑이 듬뿍 담긴 한 잔을 드셔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INFORMATION

토이커피 / トイ珈琲

ACCESS
코토덴칫코역 ,  JR다카마츠역에서 도보6분

  • 주소:香川県高松市西内町2‐6 岩倉ビル
  • 영업시간:8:30-19:00
  • 정휴일:일・월
  • 전화・팩스:+81-87-880-5456
  • 메일: toycoffee0706@gmail.com
  • 언어:일본어
  • 외국어 메뉴판:영어
  • 카드: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