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tic Barn-장미, 천사와 비스크돌(bisque doll) 잡화점

2016-08-28 Life Takamatsu

Rustic Barn은 천사나 장미 등 소품과 잡화를 판매하는 가게로써 1998년 타카마츠 상점가에 오픈했다.

판매하는 천사상품은 무려 100종류 이상으로 저가이면서도 고급스럽다.

인기상품의 하나인 반짝거리는 고양이는 20종류가 있다.도자기류는 일본제로 데코레이션도 일본 국내에서 제작하고 있다.

사이즈가 큰 것은 고양이 위에 또 고양이들. 저금통으로도 되어 있고 개업 축하 할 때의 선물로서도 인기가 있다.

잡화 소품류 외에도 액세서리 판매도 하고 있다. 일본제라 아주 섬세한 제작이다.

그 외에도 인형제작가인 와카츠키마리코씨가 만든 비스크돌도 펜의 열정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비스크돌의 비스크는 프랑스어의biscuit（두번 구운）이 어원이고 두번 구운 도자기를 써서 만든 인형을 비스크돌이라고 부른다. 원래는 유럽에서 아이들 위한 장난감으로써 도자기로 만든 인형이 다른 나라로 수출 되어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애호자가 있다.

가게에는 약 10채의 비스크돌이 진열되어 있다. 인형의 맑은 피부는 도자기로 만들어 있고 파츠도 거의 일본제로 정성껏 정교하게 제작 하고 있다.

비스크돌은 보통 수주제작이고 가격은 수 만엔에서 수십만엔, 주문을 받고 제작기간은 3~4주 걸린다. 인터넷판매에서도 인기가 많고 홍콩이나 대만 등 해외에서도 비스크돌 주문을 받고 있다고 한다. 택배로 보낼 경우에도 포장을 단단히 하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발송 때도 안심이 된다.

거게 안에는 가방이나 모자, 문구 등 다종다양한 소품이 진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