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co – 소중한 것들이 모이는 곳

‘소중한 것’의 의미를 이어나가다

Kinco. hostel+cafe는 타카마츠 남동쪽에 있던 창고를 되살린 디자인 호스텔입니다. 카가와현의 지역철도인 코토덴을 이용해서 타카마츠 칫코역에서 열차를 타고 하나조노역에 내려 5분만 걸으면 도착합니다.

Kinco. cafe
킨코의 정육면최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1층에는 벽이나 칸막이 없으므로 건물에 들어가면 바로 건물 안쪽 전체가 보입니다.
킨코라는 이름은 일본어 단어 ‘금고’에서 유래했습니다.지금의 건물은 옛날 금고 가게의 창고였다고 합니다. 킨코의 어너가 소중한 것들을 보관하는 곳인 금고의 본질적 의미로부터 ‘킨코’라고 이름 붙여졌습니다.

오래된 것을 새롭게

Kinco._hostel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2층은 최대 20명이 묵을 수 있는 쾌적한 도미토리입니다.

Kinco_bunk방 하나 하나가 작은 집처럼 디자인되어 있어, 모든 침대에 옷걸이,독서등, 작은 테이블, 그리고 프라이버시 보호용 커튼이 갖춰져 있습니다.

현대적인 설계가 적용된 화장실과 깔끔한 샤워실도 남성용 하나 여성용 하나가 따로 있으므로 여행의 피로를 덜어주기에 충분합니다. 2층에는 냉장고와 키친도 마련되어 있으므로 한극음식이나 일본음식 등 요리할때도 마음 편히 이용해주세요.

Kinco._chatting
1층은 카페로서, 맛잇는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테이블과 책장에 꽂혀있는 책들, 무료 와이파이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킨코는 호스텔 뿐만아니라 누구나 자유롭게 들어올 수 있는 카페이므로,  커피를 마시러 오는 현지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만들고 싶었다’

Kinco._owner킨코 대표 코바야시 씨가 설계 당시부터 정해 놓은 콘셉트에 따라 점포의 위치와 내부장식, 메뉴 등 세세한 부분까지 주변 사람들과 협력하여 완성하였습니다. 그 콘셉트란, 코바야시 씨가 몇 년 전의 미국 여행에서 얻은 아이디어입니다. 그 때 묵은 호텔 1층이 손님과 지역주민들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라운지였던 것입니다. 모두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그런 공간을 타카마츠에도 만들고자 한 시도가 지금의 킨코를 만들었습니다.킨코가 타카마츠를 여행하는 데 거점이 되어, 지역주민들과 관계를 형성하는 장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직원들 대부분이 영어도 말할 수 있으므로 의사소통도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뭔가 궁금한 것이 있으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상자 모양의 2층 건물로서, 실내 전체를 둘러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멋진 공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INFORMATION

Kinco. guesthouse+cafe

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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