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또코마 – 작은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멋진 추억을

어항이 바로 옆, 신선한 해산물이 잔뜩

chottocoma_building이 작은 게스트하우스는 아름다운 세토내해의 한 어항 근처에 있습니다. 타카마츠역에 도착하여 걸어서 20분. 전차를 이용한다면 쇼와쵸역에서 단 5분이면 도착해요.

‘초또코마’라는 이름은 타카마츠의 옛 사투리로 ‘잠깐 사이’이라는 뜻입니다. 그 의미가 무엇일지 사장님에게 물어봐도 좋을 듯 하네요. 근처의 어시장에 가면 신선한 해산물이 늘어서 있어 일본인이 즐겨 먹는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 가까이에 수퍼마켓이 밤 12시까지 열려 있어 편리할 뿐 아니라, 일본의 온천문화를 즐길 수 있는 큰 온천도 2곳 있답니다.

많은 사람보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초또코마는 이토 씨 부부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부는 그저 숙박하는 침대를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게스트 한 사람 한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히 합니다. 그런 마음에서 큰 게스트하우스가 아닌, 작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한다고 해요.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앞에 카운터가 있고, 낮은 테이블이 놓여있는 라운지를 만나게 됩니다. 라운지에 앉아 와이파이를 사용하거나, 오너 혹은 다른 게스트와 대화를 나눌 수도 있어요.

chottocoma_dormtory2층으로 올라가면 침실이에요. 2인용 개별실과, 성별로 나누어진 4인용 도미토리실이 두 개가 있습니다. chottocoma_alley도미토리실은 단체로 숙박할 경우에 남녀가 같이 숙박할 수도 있습니다.

’잠깐 사이’ 이야기하고 전 세계의 사람들과 친구가 되자

chottocoma_owners2015년 10월에 사랑스러운 아기가 태어난 이 부부는, 이 게스트하우스에 오는 모두가 이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둘은 매우 우호적이고 열린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특히, 남편은 영어를 구사할 수 있어 게스트 사이에 통역도 도와줍니다. 오너와 게스트들이 곤란한 점이나 하루 사이 있었던 에피소드를 서로 이야기 나누는 것도 일상적인 광경이에요. 가끔씩 두 명이 저녁식사에 함께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지 안 가보고는 모를 일이죠!


INFORMATION

초또코마 / Chottoco-ma